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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동 110번지 개발 주민 반대... LH "조만간 사업단 꾸려 의견 수렴할 것"

LH "부서 및 담당자 정해지면 사업 절차에 따라 여러 차례 설명회 등 주민 의견 수렴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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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욱호 기자
기사입력 2019-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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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현동 110번지 공공택지지구 위치도     © 이욱호 기자



서현동 110번지 일대의 공공택지지구 지정에 대한 주민 반발이 계속되는 가운데, LH측이 가능한 빨리 업무순서에 따라 사업단을 꾸려 주민들에 대한 사업 설명을 하겠다고 밝혔다.

 

국토부가 지난해 지난 7월 공공택지 지구로 지정한 곳은 성남 분당구 서현동 110번지 일대 24만 8천㎡ 규모 부지이며, 여기에 주택 3천 가구가 들어서고 이 가운데 절반인 1천500가구는 신혼 희망타운으로 나머지는 청년 주거 등의 용도로 조성될 예정이다.

 

하지만 현지 토지주들을 비롯한 주민들은 정부의 이같은 발표를 지역주민들의 교통 및 교육 등 주거환경을 고려하지 않은 밀어부치기식 발표라며 크게 반발, 이에대한 반대 집회를 이어오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성남시와 LH 측은 아직 사업에 대한 정부 발표만 나왔을 뿐, 지구지정도 되지 않았기에 이후 절차에 따라 주민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라고 입장을 밝히고 있다.

 

전해지는 바에 따르면 지구지정은 올해 상반기 내에 이뤄질 것으로 보이며, 지구계획수립은 이후 1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LH관계자는 "아직 국토부에서 선정되기만 했을뿐 사업단이 꾸려지지 않은 상태라 담당자가 없다. 사업이 시작되면 부서가 정해지고, 담당자도 정해지겠지만 지금은 민원 접수만 받고있다"라며 "업무순서로 인해서도 그렇고 한정된 인원으로 사업단을 꾸리는 문제도 있지만, 조만간 지구 지정이 되면 이후 절차에 따라 여러차례의 주민설명회를 통해 주민분들의 의견을 수렴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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