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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감일지구 백제역사공원·박물관 2019년 착공...2020년 설립타당성 사전평가 통과 목표 추진

하남감일 역사유적공원 기본계획 연구용역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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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욱호 기자
기사입력 2019-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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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욱호 기자



하남시는 하남 감일지구 한성백제 역사유적공원과 박물관 조성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3일 자치행정국 정책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감일지구에서 백제시대로 추정되는 횡혈식 석실묘 51기와 석실분 15기, 청자계수호, 청자호수호 등 주요 유물들이 발견되며 일대 2만 666㎡가 문화재 보존지역으로 지정돼 역사공원으로 조성되며 유물들 보관을 위한 1400㎡이상 규모의 박물관도 건립 될 예정이다.

 

하남 감일지구 백제 고분 유적은 하남감일 공공주택지구 조성을 위한 발굴조사 중 확인된 한성백제 지배층의 분묘 유적으로 현재까지 조사된 한성백제 분묘 유적 중 최대 규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적에서 출토된 금·은제 장신구, 중국계 자기류 등의 유물은 당시 백제 지배계층의 생활상과 국제 교류 양상을 보여 주는 귀중한 역사문화 자료이다.

 

하남 감일지구에서 확인된 문화재의 보존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LH에서 수행한 ‘하남감일 역사유적공원 기본계획 연구용역’이 완료되면서, 역사유적공원과 박물관의 디자인·시설물·경관계획 등 기본계획의 방향이 구체화됐다.

 

기본계획에 따르면 유적보호구역 면적은 20,666㎡, 박물관 연면적은 2,516.2㎡으로 조성되며 유적공원에는 현지 보존된 유구가 전시되고 박물관에는 이전 보존된 유구와 출토 유물이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역사공원 조성과 박물과 건립에 필요한 사업비(100억 원 이상) 전액을 LH에서 부담하고 하남시는 완공이후 기부채납을 통해 운영관리하게 된다.

 

한편, 시는‘문화체육관광부 공립박물관 설립 타당성 평가’를 비롯한 박물관 건립 절차를 신속하게 추진하고자 한국토지주택공사에 ‘하남감일 역사유적공원 및 박물관 설립 타당성 검토 용역’ 수행을 요청해 진행 중이며, 2020년 준공계획을 목표로 하남시의 역사정체성을 시민이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체험할 수 있는 박물관과 역사유적공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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